신발 마다 고질적인 왼쪽발등 부분의 마모 그게 너무 싫어서
퇴계로를 나가는 길에 구입한 슈즈패드
코미네 사의 제품 가격 17000원 가죽덩이가 머 이리 비싼지 쩝....
어쨋든 신발 닳는게 싫어 슈즈패드를 구입을 했다 그리고 주행
'오오 이거 운동화 신고 바이크 탈때는 괜찮겟는걸'
라고 생각했다 가끔 운동화 얇은 부분에 기어페달이 닿을때 아픔도 없고
좋네
만족 하며 가던 길을 가는중 평소 바이크 키가 하나인 나는 바이크 키를 맞추러
맞추러 열쇠집을 향하고 ...
열쇠집에서 보니 슈즈패드를 착용하고 있는 나를발견(슈즈패드는 신발을 한바퀴 감싸는것이라
걸어다니면 바닦부분이 금방 닳는다)
그리고 열쇠를 맞추고 나와 다시 라이딩을 하려고 슈즈패드를 착용
급해서 대충 착용하고 다시 라이딩
그중에 신호에 같이 걸린 티맥과나 ..
역시 라이더의 불문율인지 힐끔힐끔 보던 나와 티맥라이더는 신호
떨어지기가 무섭게 풀쓰로틀 ㅡㅡ;;;;
그렇게 2~3키로 달렸을까? 왠지 눈길이 슈즈패드로 향했다..
허거덕~
없다 아무데도 ㅡㅡ;;;; 오다가 떨어진듯 "내 17000원 아아악~~~"
결론은 착용감 좋다 쓸만하다
버뜨 착용은 단단히 해야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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